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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러지 감량기술 선택, 더 이상 고민하지 마세요! 

부강테크가 자체 특허기술인 열가수분해(Draco)를 기반으로, 실제 플랜트와 똑같이 적용해 고객들이 직접 슬러지 감량성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동식 파일럿(2톤/일)을 개발했습니다. 

녹색혁신기업 사업화 지원사업으로 개발된 '이동식 열가수분해(Draco) 파일럿'은 현재 당진시 가축분뇨통합센터 내에 마련되어 지방자치단체와 슬러지 위탁처리업체 등 많은 관계자들의 시연 요청을 받고 있습니다. 

이동식 파일럿은 전력만 있으면 어디로든 이동·설치가 가능합니다. 부강테크는 고객들이 요청하면 검토를 거쳐 파일럿 테스트와 상담 등을 통해 고객들이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기술을 선택하실 수 있도록 도울 계획입니다. 

부강테크가 개발한 열가수분해(Draco)는 다점증기분사 방식과 특수교반 기법을 결합해 반응기 내부의 열전달 효율을 극대화하고 감압 시 버려지는 증기까지 회수해 재활용함으로써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한 경제적인 기술입니다. 

혐기성소화조 전처리로 설치하면 슬러지 가용화를 통해 소화조의 효율개선과 체적 감소, 바이오가스 증산 효과를 얻을 수 있고, 협기성소화조 후단에 설치하면 혐기성소화조 탈수슬러지나 혐기성소화조가 없는 처리장의 탈수슬러지를 대상으로 감량 효과뿐 아니라 혐기성소화조로 탈리액을 반송하여 바이오가스 증산 효과까지 거둘 수 있습니다. 

슬러지 감량화에 있어서, 열가수분해(Draco)는 고온·고압의 조건에서 세포벽을 파괴해 탈수성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열가수분해(Draco) 후 필터프레스를 거쳐 함수율 50% 이하의 탈수케이크를 만들면 기존 외부로 처리되는 슬러지량을 75~85% 감소시켜 슬러지 처리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부강테크는 2019년 말, 부경양돈 농협에 슬러지 감량 실증시설(100톤/일)을 설치, 국내 최초로 열가수분해(Draco)를 이용한 슬러지 감량 실적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이동식 파일럿을 이용해 다양한 성능평가를 수행하고, 이를 기반으로 D하수처리장의 슬러지 처리에 슬러지 가용화(열가수분해)와 바이오가스 생산(혐기성소화), 폐수처리(아나목스)까지의 패키지 시스템(490톤/일)을 적용하는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어 몇 년 뒤면 국내 최대 규모의 실증시설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부강테크의 열가수분해(Draco) 기술과 슬러지 감량화 솔루션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거나 슬러지 감량효과를 직접 체험해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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