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낮은 소화 효율과 이로
인한 바이오가스 생산량 감소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최근 세계적으로 열가수분해 기술이 혐기소화조 전처리로 적용되기 시작했습니다. 고온 고압에서 미생물의 세포벽을
파괴하는 열가수분해는 배치 위치에 따라 소화조 체류시간 단축, 바이오가스 생산량 증산, 슬러지 발생량 최소화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현재 일반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에너지화' 공정은
혐기성 소화조 전에 열가수분해를 추가한 공정인데, 잉여슬러지 가용화를 통해 소화조의 효율을
개선하고 바이오가스 생산량을 증산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소화조의 체적을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에 공사비
측면에서 유리한 공정입니다. 부강테크는 일반적인 '에너지화' 공정 외에도 혐기성 소화조 후단에 열가수분해를 추가해 바이오가스 증산 및 슬러지 감량 극대화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에너지화+감량화' 공정을 개발했습니다. 타 기술과 차별화되는 부강테크만의 '에너지화+감량화' 공정은 다점 증기분사 방식과 특수 교반기법을 결합해 반응기 내부의 열전달 효율을 극대화함으로써 슬러지 감량에 최적화된 특허기술인 열가수분해 기술(Draco)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공정입니다. 이 공정은 혐기소화 슬러지를
열가수분해(Draco)와 필터프레스(무약주)를 통해 외부로 반출되는 탈수케이크의 함수율을 50% 이하로 감소시켜
슬러지 발생량을 최소화해 유지관리비 측면에서 유리합니다. 또한 필터프레스 탈수 과정에서 발생하는 탈리액을
혐기성 소화조로 반송해 에너지원으로 재활용하기 때문에 바이오가스 생산량을 증산시켜 에너지 생산량을 극대화할 수 있고, 열가수분해(Draco) 후 필터프레스를 거친 탈수케이크의 함수율이 50% 미만이기 때문에 건조 공정을 추가하는 경우에는 건조에 필요한 시설비 및 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할 수 있어
추가적인 공사비 및 운영비 절감이 가능합니다. 고객들은 공사비를 줄일 것인지 유지관리비를 줄일 것인지 하수처리장의 목적에 따라 '에너지화' 공정 또는 '에너지화+감량화' 공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부강테크는 고객이 무엇을 선택하든 최적의 해결책을 제공할 수 있는 실증 경험과 지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부강테크의 슬러지 '에너지화/에너지화+감량화' 공정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Beyond Waste가
님에게 기다려지는 뉴스레터가 되길 원하며 앞으로도 더 좋은 소식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부강테크는 개인정보 보호법, 정보통신망법 관련 규정 및 관련 국가기관 등이 제정한 고시, 훈령, 지침 등을 준수합니다. |
BKT 공식 뉴스레터입니다.